연하치료
혀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음식물을 어금니로 옮기거나, 식괴를 삼키는데 어려움을 갖게 되며 섭식의 문제를 보이게 됩니다.
불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거나 너무 긴장도가 높은 경우,
음식물이 볼에 끼거나, 음식물을 치아로 가져가 저작하는데 어려움을 보이게 됩니다.
치아의 상태가 불량하거나 교합이 맞지 않은 경우엔, 저작의 어려움으로 원활한 음식섭취의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입술을 다물지 못하거나 다무는 힘이 부족할 경우, 침을 흘리게 되고 음식물이 입밖으로 다시 나오거나,
음식물을 삼킴에 있어 양압형성이 어려워 사레가 들릴 수 있습니다.
음식을 잘 섭취한다는 것은 언어발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음식을 섭취(Feeding)하고 먹고(Eating) 삼키며(Swallowing) 호흡하기(Breathing) 등을 말하며, 태어났을 때부터 의식적 노력이 필요 없는 자연스러운 기능입니다.
부모의 팔에 안겨 모유 및 분유를 먹는 활동부터 시작하여 식사를 차리고 배열해 놓은 접시나 컵에 담긴 음식을 보고 욕구를 느껴 입으로 음식을 가져오는 행동, 인 안 음식이나 액체를 유지하고 조작하여 삼키는 능력과 음식, 액체, 약 또는 침이 입에서 인두와 식도를 통해 위장으로 이동되는 복잡한 활동을 말합니다.
- 1
먹는 동안 기침 및 질식 발생
- 2
지속적으로 침을 흘리는 등 구강의 분비물 등의 조절 능력 제한
- 3
한 번에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하거나 여러번 삼킴
- 4
삼키는 동안 무호흡 상태
- 5
폐렴 또는 폐의 상부 감염의 빈번한 과거력
- 6
특정한 음식물만 원하거나 얼굴에 대한 촉각의 예민하거나 둔함
- 7
음식의 거부와 구강 실행장애
유아기의 섭취 활동은 가족의 기능 및 역동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무보와의 초기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기 유대감은 모성에 대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다양한 이유로 섭취하는 활동에 기능장애가 발생한다면 모성 유대감을 서서히 파괴시키고 또한 성장과 발달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이 충분히 충족되지 않아 인지를 손상시키거나 언어지연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 1
생각을 잘 정리하는 능력 향상
- 2
지시 따르기 향상
- 3
자신감 향상
- 4
성취에 대해 동기 향상